세터 니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더블린 언발란스 캐시미어 블렌드클래식 차콜 구매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tinyyy 입니다 :)
 
평소 겨울엔 기모 맨투맨 아니면 니트 종류의
옷을 자주 입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핏이며 색감이며
+재질까지 완벽하게 맘에 들어 손이 정말 자주 가는
세터(Satur) 니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세터의 23FW 제품으로 작년 1월에 구매했는데
이제서야 개봉한,, 저의 조금 늦은 후기랍니다,,🙂‍↕️
 
더블린 언발란스 캐시미어 블렌드 니트 클래식 차콜!
 
더블린 니트는 기존에도 워낙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이번에 리오더까지 나왔다고 할 정도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니, 그럼 지금부터
세터 니트 후기, 시작해 볼게요 🩶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세터 신상 니트

 
세터는 제가 애정 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
역시나, 작년에 구매 후 늦게 개봉한거지만,,!!!!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네요^____^🫶🏻
 
제가 구매한 더블린 언발란스 캐시미어 블렌드는
차콜색이긴 한데 살짝 그레이쉬한 느낌이랄까?
 
뭔가 차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가
뿜뿜 풍겨서 더 맘에 들었을 정도에요 !!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감 자랑

 
캐시미어랑 울이랑 같이 섞여있어서
확실히 원단 퀄리티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고
피부가 정말 민감한 편인데 까슬거림 하나 없이
부들부들해서 맨살에 바로 입어도 괜찮았어요.
 
이렇게 부드럽고 따뜻한 옷 입으면
뭔가 뭐랄까,, 하루 종일 기분 좋잖아요~?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편안한 착용감 선사

 
사이즈는 여성 전용 라인 WS, WM과
남녀공용라인 M, L, XL 이렇게 총 5가지 사이즈로 나왔고
저는 그중에서도 여성 라인 WS 사이즈로 pick✔️
 
ws사이즈인데도 전체적으로 품이 낙낙하게 나와
사이즈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입기 좋은 사이즈였어요.
 
딱 달라붙지 않으니까 활동하는데 불편함 없었고
장시간 입고 있어도 전혀 답답하지 않았어요.
 
또 기장감 마저 적당해서 하의 안에 넣어 입을 수 있고
내추럴하게 그냥 꺼내 입어도 너무 예뻤어요.
 
여러모로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인건
1025231% 확실한 것은 🤫안.비.밀🤫
 
 

 
 

밑단 트임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세터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느껴지는 세터니트

 
세터에서는 매 시즌마다 독특한 디자인의
신상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하는데
23FW시즌에는 기존보다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퀄리티 높은 상품 선보인 느낌이였어요.
 
더블린 언발란스 캐시미어 블렌드클래식,
이 녀석 마저, 그중 하나인데요.
 
소재며 핏이며 어느하나 흠잡을 곳 없는
완벽(?) 아니 !! 갓벽한 옷이에요 !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가능한 겨울코디 필수템

 
겨울에는 아우터안에 이너로 활용하면 좋을 거 같고
봄가을에는 단독으로 입기에 제격일 듯싶어요.
 
베이직한 핏이지만 한쪽 팔 라인 부분 디테일 덕에
밋밋함 마저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디자인 자체가 깔끔해서 슬랙스나 데님 팬츠,
두가지 모두 다 잘 어울리겠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단품으로는
못 입고 그러는데 날씨가 조금이나마 풀려서
단품으로도 이쁘게 입고 싶은 마음 굴뚝ㅠ_ㅠ😫
 
 

단품으로 입어도 너무 예쁨

 
심플한 디자인이라 이너로 활용해도 좋지만
이옷은 단독으로 입었을 때도 너무 이쁜데요!
 
밑단 기장이 언발란스로 나와서 트렌디한 무드 뿜뿜!
거기에 소매에 세터 로고까지 있어서 밋밋하지 않아요.
 
목 부분은 시보리 처리돼있어 늘어짐 걱정 없고
소매랑 밑단 부분 탄탄하게 마감처리 돼있어서
마찬가지로 늘어짐 없이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 직접 입어본 느낀점을
그대로 리뷰 적어본거라 구매하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길 바랄뿐,,👏🏻👏🏻
 
 

보온성 뛰어난 캐시미어니트라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입기 좋음

 
캐시미어블렌드라 포근함 장난 아니고
무엇보다 두께가 도톰해서 엄청 따뜻하더라고요.
 
몸에 닿는 감촉도 부드러워서 까슬거리는 느낌 전혀 없고
요즘 날씨 엄청나게 추운데도 저거 단품으로 입고
적당한 두께감인 겉옷 하나 입었는데도 세상에나,,
강추위 다 뿌셔버려~~~~🥸👊🏻👊🏻
 
 

::착용 List ::

아우터 : None(보세)
상의 : Satur(세터)
하의 : None(보세)
신발 : Ugg(어그 타스만)
가방 : Celine(셀린느 트리오페 카메라 스몰백)

 
 

소장 가치 높은 제품이라 강력 추천함

 
세터에서 나온 클래식 니트,
입어보니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 한번에 빡!!
 
사이즈도 여유 있게 나와서 레이어드 하기에도 좋고
핏감도 예쁘게 떨어지는 게 새우깡 같은 옷🩶
 
옷 자체만 놓고 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유행 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세터(Satur)에서 나온
더블린 언발란스 캐시미어 블렌드 니트,
리얼 후기를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요 ?
 
캐시미어 블렌드라 확실히 입었을 때
착용감도 부드럽고 맨살에 입어도
자극이 없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넥라인도 깔끔하고 적당한 오버핏이라
체형에 상관 없이 데일리 니트로 입기 좋아요.
 
가을 ,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한 색감의
니트를 찾고 계셨다면 세터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무신사에서 구경해 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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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usinsa.com/products/2718818

세터(SATUR)  더블린 언발란스 캐시미어 블렌드 니트 클래식 차콜 - 사이즈 & 후기 | 무신사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