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tinyyy입니다 :)
이번에는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독립서점
아이 엠(I AM)이란 곳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북촌 한옥마을은 서울에서도 전통적인 한옥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
이곳에 위치한 아이엠은 작지만
감성 가득한 공간으로, 책을 좋아하는 분들께
너무 너무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아이엠 서점, 살펴볼게요!
북촌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독립서점
얼마 전 친구와 함께 종로 북촌에 다녀왔는데요!
한옥 마을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걷다 보니 절로 힐링이 되어 좋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아이 엠’이란 독립서점이에요.
책 종류도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여러분들께 꼭! 소개드리고 싶었어요.
사색 즐기기 좋은 휴식처 같은 독립서점
조용히 산책하며 구경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인
아이엠이라는 독립서점은 안국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외관부터 내부 곳곳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라 북촌을 여러번 가봤지만
그 중에서 단연코 기억에 남는 장소 중 한곳이 되었어요.
곳곳에 비치된 책들을 둘러보면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 해도도 되고
마음 복잡할 때 한번쯤 들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도서 판매 중
베스트셀러 부터 스테디셀러까지
다양한 책들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꼭! 방문하셔서
구경해보시고 좋은 책을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마음의 양식도 쌓고 기부도 할 수 있는 기부서재
책방 한편엔 기부서재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자신이 다 읽은 책을 다른 사람한테 되파는 거라고 해요.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그린피스에서
제작하고 있는 해양 보호 다큐멘터리인
시그널 제작비용으로 전달된다고 해요.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된다고 해서 저도 이곳에 있는
책을 살까하다 제가 결국에 읽고 싶었던 책이
없어서 아쉽게 패스했던,,🥹😭
그래서 이 날 구매한 책을 다 읽은 뒤
재방문해거 기증을 해볼까 해요.
남해의봄날 출판사 팝업 공간
이곳엔 경남 통영에 위치한 지역 출판사인
<남해의 봄날>이란 곳과 협업한
팝업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
시즌마다 새로운 작가님이나 다른 출판사들의
책들을 진열해 각종 이벤트들을 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전시회 가듯,
편안하게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 명소
위 사진에 있는 책들은 저와 친구가
구매한 책인데 다음엔 좀 더 여유있게 가서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고 여러편 구매하려고 해요.
이렇게 오늘은 북촌 한옥 마을에 위치한
독립서점 아이엠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힐링 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또 근처 볼거리와 먹거리도 많으니
함께 즐기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