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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매운해물파전 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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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tinyyy 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 주말에 친구와 다녀온
식당을 소개해 드리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대부도 탄도항에 위치한
'누에섬칼국수'라는 곳인데요!
 
탄도항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
저도 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 지금부터
바로 그 자세한 찐 내돈내산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대부도에서 가장 유명한 칼국수 맛집


누에섬칼국수는 저도 말로만 들어봤지,
직접 다녀왔던 건 이번이 첫! 방문했던 곳이였어요.
 
저희는 일요일 두시쯤? 방문했었는데
이미 점심 때가 지난 시간이였는데도
사람들이 북적거릴 정도의 핫플이였던 곳이였어요!
 
왜이렇게 유명한가~ 했더니 최근 전현무 님께서
나혼자산다 촬영 시 방문했던 곳이였더라구요!?
 
 

 


야외 테이블 마련돼 있음


식당 바로 앞엔 넓~은 테라스 좌석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날이 좋을 때엔 주변 경치
구경하면서 식사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아
저희도 테라스 좌석에 앉아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이렇게 날이 좋다면,안에서 먹기보단
바깥에서 먹어주면 너무 좋겠죠?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


바지락칼국수 1인분 1만원,
기본해물파전 만팔천원,
매운해물파전은 만구천원으로 형성되어 있어요.
 
사실 관광지 근처 음식점들은 보통 비싸기 마련인데
여기는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고 느꼈어요.
 
 

 
 
자리에 앉은 후 주문을 하면 생수와 기본반찬을
가져다 주시는데, 개인적으로 김치보단
깍두기 맛이 적당히 매콤하면서 더 깔끔하고
시원해서 칼국수랑 잘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대표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 매운해물파전


탄도항누에섬칼국수에서 주문한 음식은 바로
시그니처음식인 바지락칼국수와 매운해물파전,
이렇게 두가지 음식을 주문해 맛보기로 결-정☆
 
보시는 것 처럼 둘 다 가격대비 양이,,
정말 어마무지하게 많아서 놀랬는데
이곳 음식들 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해서
저희도 제일 기본으로 주문해서 맛봤어요.
 
 




겉바속촉 매운해물파전 강추


가장 먼저 맛본 건 바로 매운해물파전!

노릇~노릇~하게 먹음직스럽게
바삭하게 구워진 비주얼 보이시나유~
큼직한 오징어가 듬뿍 들어가 있었고
무엇보다 바삭한 끝 부분 식감이 b

전 특유의 기름진 맛이 잘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고소한 향이 가득해서 좋았었는데요!
 
거기에 강황가루와 청양고추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서
이걸로 시키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걸로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에는 싱싱한 바지락이랑
각종 채소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주셨더라고요.
시원 칼칼한 국물 맛보고 나니까 속이 확 풀리는 느낌~

면도 쫄깃 탱글하니 맛있고 깍두기와 함께 먹으면
환.상.조.합.그.잡.채
 
 


 
 
양이 정말 푸짐해서 좋았는데 면이 너무금방 불고
야외에서 먹어서 그런지 금방 식어서
칼국수 특유의 호-호-불면서 먹는 그 맛을
못느껴서 아주 살짝쿵 아쉬웠던 것 같아요 ㅠ_ㅠ
 
탄도항에 놀러와서 맛보단 분위기 정도 느끼면서
가볍게 드시고 싶은 분들께는 좋겠지만
식사다운 식사를 원하는 분들께는 비추드리고 싶어요.
(전현무 버프가 셌다!라고 느껴지는 너낌적인 너낌쓰)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대부도의
한 식당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용!
그럼 저는 다음번에 더 맛있는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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