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하세요! tinyyy입니다 :)
최근 친구 만날 겸 여행 겸,
부산여행을 짧게 다녀왔는데요!
부산 여행 중 특별한 저녁을 보내고 싶어서
수영동에 있는 스시 오마카세 맛집인
‘스시 코우’란 곳에 다녀왔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정성껏 준비된
스시 코스를 즐길 수 있어서, 미식가 분들이라면
한 번쯤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

🍣 위치 및 예약 안내
스시 코우는 부산 수영구 민락역 근처,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하고 있어요.
2호선 민락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에 속한다고 보심 돼요!
📍 주소: 부산 수영구 민락동 31-19
⏰ 영업시간: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예약 필수: 캐치테이블 또는 전화 예약
방문 전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리니
위 내용 꼭! 참고하셔서 방문해 주시길 바래요.


🧑🍳 아늑한 분위기
전체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정갈하고 조용해서,
식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 좋았어요.
닷지석(다찌석) 구조로 되어 있어,
셰프님이 눈앞에서 직접 스시를 내어주시는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었어요.
좌석이 많지 않은 소규모 공간이라
프라이빗한 느낌도 들고, 연인이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구성이에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해 볼게요!
🍽️ 스시 오마카세 구성
저는 일요일 점심 오마카세로 이용했고
계절감을 살린 해산물과 셰프님의 손맛이 돋보이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아주 맛있게 먹고 왔어요.


















👨🏻🍳전체 코스 구성 (변동 가능)
✔️전채요리 (차완무시, 쥐치미소무침)
✔️니기리스시 (광어, 잿방어, 참치속살, 삼치,
참치중뱃살/주토로, 달마새우, 붕장어/아나고)
✔️김이 있는 스시 (아귀간/안키모, 고등어봉,후토마끼)
✔️따뜻한요리 (미소국, 온면)
✔️후식 (타마고, 녹차아이스크림)
모든 스시는 한 점, 한 점, 셰프님이
정성껏 설명해주시면서 내어주셔서,
음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재미도 있었어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엇지만 1~3위를 꼽자면
아귀간(안키모), 주토로, 후토마끼였어요!
(츄베룹- 또 먹고싶댜,,,😥😥😥)
🧑🍳 셰프님의 섬세한 손길
스시 코우의 셰프님은 일본에서
오랜 경력을 쌓으신 분이라고 하는데요 !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정갈하고,
불필요한 소음 없이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재료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도 섬세하게 해주셔서
한 점 먹을대 마다 더 깊은 맛으로 다가와 좋았어요.

💬 스시 코우 후기 한줄 요약
부산 민락동에서 찾은
정갈하고 섬세한 스시 오마카세
스시 코우는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마무리 멘트 😊
부산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찾고 계신다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퀄리티 높은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스시 코우를 추천드려요.
여행 중 소중한 한 끼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공간이었답니다.
다음 부산 방문 때에도 꼭 !!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들러보세요!
감사합니다. 💛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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